얌얌이 목욕~

2020.02.21.

병원묘 얌얌!

꼬질꼬질해서 빗질도 소용이 없고 

시간 여유 생겨서 목욕 하기로 했다.

 

 

꼬질꼬질한 얌얌. 며칠전 빗질 해줬는데 소용없다.

 

 

 

목욕 준비! 따뜻한 물과 비누거품.

 

 

 

나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냥!!!  

평소보다 눈이 두배는 커졌다.

 

 

 

잔뜩 심술났다.

 

 

 

드디어 말리기 돌입!

목욕보다 말리는게 몇배는 더 힘들다... 

 

 

 

결국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진정제 맞고 드라이 마친 모습. 

미안해 얌얌아~ 근데 나도 너무 힘들었어.

 

 

 

다음날 정신 차리고 뽀사시해진 얌얌씨... 턱 밑은 햝아서 저모양이 되었다.ㅠㅠ

날 풀리면 싹 밀어줄께 얌얌아~ 고생 많았어~